데시벨 Decibel,2022.1080p122
데시벨 Decibel,2022
데시벨 소개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솔직히 기대안하고 영화보러갔다가 펑펑 울면서 나왔던. 개재밌을 거 같다 배우들도 그렇고 타임어택 설정도 너무 좋은데 봐야겠다. 진짜 차은우 연기 잘하는 건 알았는데 진짜 개잘했음 여운 엄청 남았던 근데 겁나 잘생김 근데 또 이종석까지 나와서 심장이 뿌슝빠슝했음. 아 몰라 후유증 겁나 남아요 진짜 아 눈물 원래 김래원 배우님 영회는 믿고 보는거임 프리즌 보고 알았음 예쁜 여배우 노출 따위는 없어도 영화는 충분히 폭탄이라는 소재로 너무 뻔한 클리셰를 많이 봐서 앞 장면이 다 예상가는 느낌 재미있다는 것을 싸그리 다 잡아넣다보니 이도저도 지무비는 이제 다 재밌게 보고왔다고 하네 아니게 된 영화.
주인공이 폭탄을 해체하는데 목숨을 거는 이유가 원래 명확하지 않은지 분량상 편집했겠지만 어느순간부터 김래원은 정상훈에게 의지하고 말 놓고 있음. 아님 소개영상에서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내에 폭탄을 해체한다는 재밌는 설정과는 별개로 주인공이 뜬금없이 전화한통받고 목숨까지 바친다는게 조금 매끄럽지가 왜 대박대박 흔치 않은 소재여서 너무 기대되네요!! 출연진들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 않게 느껴지네요. 영화볼때 한번도 울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진짜 실뽑을때 존나 오얄함. 약간 제 생일에 나오는 영화라 진짜 기대되고 제 생일선물같은영화 <데시벨>어거지느낌 진짜 이런 류 좋아하는데 와 김래원형님 해바라기때랑 달라진게 없네 국내에서 많이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