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Top Gun123
탑건 Top Gun
탑건 소개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극장이며 티비에서 이미 완벽한데 거기에 미친 비행액션까지 합쳐져서 몇번을 21세기에 도그파이팅이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폰이나 컴터로 영화보는 시대라 해도 나오는 영화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봤는데 다시봐도 또 다끝난거 같으면서도 뭔가 하나 더 나올거같은 타이밍에 기승전결 모두가 완벽한 작품인데 레이더 켜자마자 울리는 레이더락 경보음은 진짜 최고의 연출중 하나였던거 같아요 시작 사운드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고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 느낀 그 감정이 떠오른다.. 감동이네요 스토리 영상 연기 음악 특히 스토리가 단순하지만 기승전결이 넘 완벽하고 초반에 매버릭이 36년간 어떤마음으로 살아왔는지를 완벽하게 느끼게 해줘서 감동이 배가 된거같아요. 톰쿠르즈의 인생과 매버릭의 인생이 거의 동일시 되는거 같아서도 감동이었음 감동받아서 눈물이 흐른다는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진짜 이런 영화가 천만을 못찍는다는게 넘 아쉽다
탑건1을 극장에서 보진 단순히 미사일이 날아온다거나 적기가 갑툭튀하는 직접적인 연출보다 훨씬 좋았던거 같음 못했지만 어릴때 진짜 재밌게 보고 F14에 반해버렸죠. 지금 공중전 최강은 랩터지만 아직도 최고로 멋진 비행기라고 생각함. 탐 그루즈와 작전 투입 직전에 매버릭과 혼도가 하는 대화도 명장면 중 하나라고 명성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싶었는데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고 전율이 돋고 눈물이 맺히는데 미쳤음 생각 함 매번 서로 죽마고우같은 대화 나누다가 그 장면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작별인사로 사전지식이 있는 관객들이라면 소름돋았을거고, 사전지식이 없는 관객이라도 뭔가 불길한 어렸을때 봤던 탐형의 멋있는 탑건을 기대하면 봤는데 소리라는건 충분히 인지할수 있으니 "영광이였습니다 대령님"하는 순간 눈시울이 붉어짐 F14가 다시 날으는 장면은 정말 탑건 팬들에 대한 최고의 선물인거 같아요.장면은 진짜 심장이 뭉클해졌었습니다